싱가포르와 중국의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다양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시스템 간의 보안 규칙을 자동으로 번역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여러 SIEM 솔루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업의 보안 운영 센터(SOC)가 직면하는 복잡성을 줄이고, 시스템 간의 상호 운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AIDEN 편집팀은 이번 연구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AI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한다. 기존에는 각기 다른 벤더의 SIEM 시스템이 고유한 규칙 형식을 사용해 통합 관리가 어려웠다. 이는 보안 분석가들이 여러 시스템의 경고를 수동으로 해석하고 조치해야 하는 비효율을 초래했으며, 잠재적인 위협에 대한 대응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었다. 이번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기업들은 특정 SIEM 솔루션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시스템에서 수집된 보안 데이터를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보안 인프라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전반적인 방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보안 분석가들은 반복적인 규칙 번역 작업에서 벗어나 더 중요한 위협 분석 및 대응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처: https://go.theregister.com/feed/www.theregister.com/2026/05/05/arulecon_siem_rule_conversion/